노니원액
이것저것 챙겨먹는 걸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하는 나..
덕분에 (먹는 거에 비해)
살이 덜 찌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영양제 선물 들어온 거
끝까지 다 먹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제가 좀 게으르긴 하더라고요.
저 본가에서 독립해서 자취 시작할 때
부모님이 걱정된다고 이것저것
엄청 챙겨줬는데 생각해보니
달맞이꽃약 그거 하나 빼고는 중간에
유통기한 넘어서 다 버린 것 같아요.
괜히 생각해보니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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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은 노니
꾸준히 챙겨먹고 있어요.
회사 직원들이 (거의 친구처럼 지냄) 갑자기
공동구매 하자고 그러길래
저도 얼떨결에 따라 샀는데
회사 탕비실에 각자 이름 써놓고
시간 때마다 커피 타임처럼 모여서
담소타임 가진답니다.
말로만 들어봤던 걸 제가
직접 먹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요즘은 뭐 한 달 넘게 마셔서 그런가
예전보다 몸이 가뿐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뭐, 기분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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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같은 경우는 어떤 나라에서는
신의 열매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각 나라별로
사람들 지켜주는 신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무슨 신이 있으려나?
무튼 요 열매는
습관성 두통에 시달리는 분
그리고 당뇨나 혹은 심혈관 관련해서
병변이 있으신 분들이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다더라고요.
그만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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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하와이나 괌 같은 나라에서
주로 자라는 작물이라는데
사실 저는 베트남에서
더 많이 들어봤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열대 식물이다 보니
동남아에서도 잘 자라는 듯!
예전에 베트남 갔을 때 저는
다람쥐 커피 한다고 정신
1도 없었는데 제 친구는
노니 가루 산다고
계속 그것만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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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다람쥐 커피는 한국에서도 쉽게
살 수 있고 사실 브랜드가
그거 하나라 금방 구하는데
이런 열매로 만든 제품은
브랜드 별로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희 부모님은
그런 거 드려도 잘 안 드셔서
그때는 생각 없이 커피만
많이 사다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불효녀긴 했네요...
무튼 베트남에서도
요 열매로 된 제품을 많이
구할 수 있으니
언젠가 베트남 가게 되시면
가격비교 다 해보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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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 열매는 예전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되던 열매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예전에는 의학이
발달하기 전이니까
이런 열매로 대체해서 먹곤 했었겠죠?
요기에는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소화 효모를
부추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제가
요것만 먹고 나면 그렇게
속이 편안했던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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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 열매에서 나온 성분이
꾸준히 먹어주면 평소에
고혈압 관련해서 병변에
시달리시던 분들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는
암 관련해서도 요 열매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꾸준히
먹어주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게
요 열매가 열리는 나무는 대체로
화산 관련한 토양에서 자란다고 하네요.
아마 그래서 하와이나
괌 같은 곳에서 자라는 듯 하고
서남아시아 쪽에서는 인도,
그리고 아시아는 중국이랑 말레이시아,
혹은 동남아시아 몇 군데,
이렇게 자라는 나라들이 있다고 해요.
여행 가시기 전에
요 열매 관련한 특산물을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가면 좋을 듯 해요.
노니원액
노니 열매는 대체로
가루 형태로 먹거나
혹은 환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저처럼 액상 형태로
주스처럼 먹는 경우도 있답니다.
사실 가루는 좀 쓰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딱히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물론 포도주스처럼
막 새콤달콤한 느낌은 아니지만
막 그렇게 못 먹을 정도로 쓰지도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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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요 정도 먹어주면 된답니다.
저는 하루에 동료들이랑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마셔주고 있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엔
두 번 정도 마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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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0밀리리터씩 먹으면 되는데
지금 사진에 보시는 딱 이 정도랍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죠?
그리고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원액 말고 일반 주스나
물이랑 같이 희석해서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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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료들 보니까 얼음 태워서
시원하게 해서 마시더라고요.
원래 좀 취향이든 입맛이든 올드한
직원이라 평소에 한약도
잘 먹는 편인 사람인데,
요건 하나도 안 써서 먹을 만 하다네요.
솔직히 하나도 안 쓰진 않은데,
일단 이건 케바케인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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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레싱으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회사에서 아침으로
샐러드를 한 팩씩 먹는데요
왜 스벅에서 파는 그런 거
사다가 먹곤 하거든요.
그때 안에 들어있는
시저 드레싱 같은 거 말고
요 주스 뿌려서 드레싱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건강 생각해서 먹는 샐러드인 만큼,
건강식에 건강식을 더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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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서는
요거트나 기타 유제품 위에
살짝 섞어서 먹어도 된답니다.
아무래도 요거트가
살짝 단맛이 있으니 섞어 먹으면
먹는데 큰 거부감이 없으실 것 같아요.
활용도가 생각보다 다양한데다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지금 건강식
알아보고 계시다면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한 병은 1000ml 정도
용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요고 노니 주스 한 병에
5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하루에 30ml씩 먹는 주스라서
사실상 용량이 아주 적지도
그렇다고 가격이 비싸다고도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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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제품은 원재료가
워낙 우리나라에는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
재료수입 과정을 거치거든요.
그래서 현지에서 열매 원액이나
가루를 직접 공수해오실 게 아니라면
원래 이 정도 가격은 하는 듯
하니 지금 건강 주스 알아보고
계시다면 참고해주세요.
보관은 개봉하기 전에는
사실 아무데나 둬도 되지만
한 번 뜯고 나면
웬만하면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양소 파괴 문제도 그렇고,
산화되기 전에 보관을
미리 잘 해주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병 자체는 유리로 돼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 관련해서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구입하실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병이 되게 고급지기 때문에
어디에 선물하기도 딱 좋답니다.
저는 요거 챙겨먹기 시작한 이후로
약간 덜 피곤한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얼굴 좋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긴 해요.
물론 그게 주스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요즘 유독 좋은 소리 많이
듣고 있어서 좋답니다.
현재 건강 생각해서
이것저것 영양제 알아보시는 분,
혹은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
선물 품목 고르느라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이런 노니 주스도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도 챙겨드리고, 또 가격도 딱
적당한데다 병 자체가 되게 예쁘거든요.
저도 조만간 주변에
어르신 선물 드릴 데가 있는데
요걸로 한 번 드려볼까 합니다.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많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나중에 선물용으로
직접 배송까지 해보고
(지금 먹고 있는 건 회사로
공동 구매해서 받은 것!)
또 사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